지난 1월 15일(금)에 대전 MBC 방송국 ‘전국이 보인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촬영을 나왔습니다.
왜 나왔을까요?!^^
바로...
본 회 회원들과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과 마을까페 ‘자작나무 숲’의 모습과 활동내용을 담기 위해서입니다.
이 날 마침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는 ‘동무동무책동무’ 소모임이 진행되었고 마침 '화가 이응노‘에 대해서 책을 읽고 작품을 직접 감상하기 위해서 이응노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책으로 공부해서 그런지 미술관에서 꽤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촬영 중인데도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더욱 더 자연스러운 모습, 평소의 보여줬던 적극적인 모습을
100%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짜장의 동무동무책동무팀 최고!

또한 이 날 마을까페 ‘자작나무숲’에서는 동전지갑뜨기 품앗이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강경영, 임소영회원이 하였고 참여로 민미경, 김찬경, 이수진, 민정이, 김병철회원이 함께하여 강좌와 마을까페에 놀러온 기분, 느낌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품앗이강좌 이외에 마을까페가 만들어진 배경, 진행하는 모임, 메뉴소개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어찌나 홍보들을 잘하시던지..다들 베테랑 까페지기가 된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과 주민들의 사랑과 정이 오고가는 마을까페 ‘자작나무숲’이야기는 1월 24일(일) 오전 8시 10분 대전 MBC '전국이 보인다‘ 에 방송으로 나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엔 모두 일찍 일어나서 방송에서 나오는 생생한 이야기 보시지 않으실련지요?^^
방송보고 방송후기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