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차 수요시위, 그 정의로운 외침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전여민회 댓글 0건 조회 7,228회 작성일 11-12-09 15:02본문
1,000차 수요시위, 그 정의로운 외침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1992년 1월 8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유린당한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수요시위.
그 첫걸음 이후 매주 수요일 12시면,
여성인권과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당당한 외침을 울려온 곳.
바로 일본대사관 앞입니다.
가장 앞줄에서 인권과 명예회복을 외쳐온 할머니들, 그 뒤에서 바람막이가 되어준 시민들의 20년간의 연대는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도 알려져 이념과 성별, 국적, 나이를 넘어서는 손잡음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 수요시위가 오는 12월 14일이면 1,000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20년의 투쟁이 아직 할머니들의 완전한 명예와 인권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지 못한 현실은 어쩌면 부끄러움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빚어낸 귀한 연대와 웃음과 눈물은 할머니들을 격려했고 또 그렇게 할머니들을 변화하게도 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들의 진실에 귀 기울이게 했고 지금도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의 문제에 눈을 돌리게 하는 결코 작지만은 않은 힘을 만들었습니다.
12월 14일, 천 번째 수요시위에는 대전 지역 여성단체, 시민단체, 인권단체가 함께하여 마음과 행동으로 대전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연대하는 행동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 공동슬로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게 정의를!"
Global Action Day_Justice for 'Comfort Women'
■ 천차 수요 시위 및 대전 지역 행동 계획
ㆍ일 시: 2011년 12월 14일 정오 12시~오후 1시
ㆍ장 소: 대전광역시청 북문 정문
본행사
- 참여단체 인사
- 경과보고
- 지지발언
- 성명서낭독
- 거리캠페인 및 자료배포
1992년 1월 8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유린당한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수요시위.
그 첫걸음 이후 매주 수요일 12시면,
여성인권과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당당한 외침을 울려온 곳.
바로 일본대사관 앞입니다.
가장 앞줄에서 인권과 명예회복을 외쳐온 할머니들, 그 뒤에서 바람막이가 되어준 시민들의 20년간의 연대는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도 알려져 이념과 성별, 국적, 나이를 넘어서는 손잡음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 수요시위가 오는 12월 14일이면 1,000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20년의 투쟁이 아직 할머니들의 완전한 명예와 인권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지 못한 현실은 어쩌면 부끄러움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빚어낸 귀한 연대와 웃음과 눈물은 할머니들을 격려했고 또 그렇게 할머니들을 변화하게도 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들의 진실에 귀 기울이게 했고 지금도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의 문제에 눈을 돌리게 하는 결코 작지만은 않은 힘을 만들었습니다.
12월 14일, 천 번째 수요시위에는 대전 지역 여성단체, 시민단체, 인권단체가 함께하여 마음과 행동으로 대전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연대하는 행동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 공동슬로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게 정의를!"
Global Action Day_Justice for 'Comfort Women'
■ 천차 수요 시위 및 대전 지역 행동 계획
ㆍ일 시: 2011년 12월 14일 정오 12시~오후 1시
ㆍ장 소: 대전광역시청 북문 정문
본행사
- 참여단체 인사
- 경과보고
- 지지발언
- 성명서낭독
- 거리캠페인 및 자료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