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업’에 맞선 ‘착한 소비’를 호소합니다.

이랜드는 비정규직법 시행에 때를 맞추어
뉴코아 전체 계약직 350여명 중 330여명을 해고 하고,
까르푸 인수당시 100% 고용승계를 약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홈에버의 350여명의 계약직과 용역직원 500여명을 정리해고 했습니다.
심지어 18개월 이상을 근무한 계약직 노동자들을 해고하지 않기로
단체협약에 명시해 놓고도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단체협약을 파기했으며,
부당해고라는 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조차 묵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랜드 사측은 각종 편법과 부당행위를 서슴지 않으면서도
생존의 위협에 직면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과 농성을
‘테러’라는 원색적인 단어를 써가며 비난하고,
업무방해 혐의로 조합원들을 고소하고 손해배상과 가압류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멋대로 해고하고, 기본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이랜드는 '나쁜 기업'입니다.

대전여민회는 이랜드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 시작합니다.

“부당 해고, 외주화, 일방적인 단체협약 파기,
파업중인 노동자들에 대한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청구 등
각종 편법과 부당행위를 서슴지 않는 이랜드 기업은 소비자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대전에는 홈에버 둔산점, 유성점, 문화점이 있습니다.
이 세곳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

그리고 '나쁜 기업’에 맞선 ‘착한 소비’를 통해
‘나쁜 기업’은 소비자의 불신과 외면 속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 다음 아고라 네티즌 청원하기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9205&cateNo=245&boardNo=29205

-> 더불어 사이버 풀도 진행 중!

http://agoraplaza.media.daum.net/ranking/poll.do?action=result&cateNo=408&boardNo=149&writingNo=58562&pageNo=1&selOption=title&keyword=&kind=rankingkin&no=58574&direction=&no=58574

첨부자료 - 나쁜기업 이랜드 불매운동을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 자료
및 이랜드 상황에 대한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