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금) 오후7시, 대전여민회부설 성폭력상담소 '다힘'에서는 디지털성범죄의 잔인함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공감하기 위해 '피해자 다움'을 재현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되찾고자 분투하는 여성'에 초점을 맞춘 영화 '경아의 딸' 관람과 GV 행사 참여를 지원합니다.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이 될 예정이므로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설문을 작성하셔서 제출해주세요. 모집 인원이 초과되면 자동으로 마감됩니다. 제출하신 개인정보는 GV 당일 신청자 참석 확인 여부 등에만 활용될 예정이며 행사 진행 및 종료 후 삭제될 예정입니다.

*영화 '경아의 딸' 줄거리
홀로 살아가는 경아에게 힘이 되어주는 유일한 존재인 딸 연수는 독립한 뒤로 얼굴조차 보기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헤어진 남자친구가 유출한 동영상 하나에 연수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 버리고 이 사건은 잔잔했던 모녀의 삶에 걷잡을 수 없는 파등을 일으키는데... "엄마 탓 아니야. 내 탓도 아니고"

○ 일시: 7월 29일(금) 오후 7시 (GV 오후 9시)
○ 장소: 씨네인디유 (서대전네거리역 근처 기독교연합봉사회관 1층)
○ 참여: 선착순 25명

○ 신청링크: https://url.kr/46xw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