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민회 2023 후원의 밤_우리가 있어 내가 있다]

같은 꿈을 꾸면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힘을 주는 회원분들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지난 7월 6일(목) 저녁 충남대학교 문원강당에서 개최된 대전여민회 2023 후원의 밤 <우리가 있어 내가 있다>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평등한 사회를 일구는 ‘우리’가 힘을 주고 힘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평일 저녁, 습하고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 참여로 빛내준 많은 분들의 응원과 후원을 비롯하여 상반기의 활동을 돌아보고 후원의 밤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시청과 . 그리고 노동을 담은 극단 오토의 연극까지 정말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대전여민회에 응원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의 삶을 둘러싼 환경은 여전히 위협적이고 불안함이 많습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가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손을 내밀고 맞잡는 존재로 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